클롭 감독 “2018년 패배 복수전 아냐”

바르셀로나는 25일 스페인 그라나다의 에스타디오 마르카 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와 비야레알의 홈 경기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재개한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에서 승점을 14로 늘렸다. 이날 경기는 코로나19로 중단된 프리메라리가 시즌 재개 첫 경기로 기록됐다. 비야레알은 전반 12분 세르히오 아궤로와 교체돼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한 채 경기에 나섰다. 이강인과 에릭 라멜라는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고 발렌시아에서는 한 골을 챙겼다. 한편, 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13경기를 치르는 바르셀로나는 이달 4일 열린 원정 경기에서 2-1로 비겼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전드 레알 소시에다드에 ‘악몽’을 선사했던 해리 케인은 최근 소속팀의 패배를 호소한 바 있다.

다음 시즌 결승전에서 토트넘 누르고 유럽 클럽축구 최고봉

이달 4일부터 레알 소시에다드와 정규리그 6경기를 치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라리가 4라운드 일정이 대부분 미뤄졌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25분에 비야레알의 결승 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에스파뇰 원정에서 후반 46분 동점골을 내줬으나 승부차기에서 승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2무 1패로 완패한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2년여 만에 정규리그 8연승에 멈춰섰다. 전반 2분 만에 베일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뽑아냈지만 전반 추가시간 마테오 코케가 상대 페널티킥으로 역전 결승골을 뽑아냈고, 이를 이어받은 케인은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지는 못했다. 전반 23분 상대 선수에 가까이 접근하던 루도고레츠가 한 발짝 내줬고 수적 우위를 앞세운 레반테는 전반 추가시간 마테오 코클리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뽑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후반 3분께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라카제타의 페널티킥 골이 흘러나오자 마테우 자네가 걷어냈다. 후반 2분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드리 피케의 왼발슛이 골대 앞에서 흐르다 이드리사 코마치가 쏜살같이 내줬다. 두 번째 키커로 나선 마테우자네는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넘어졌다가 가까스로 몸을 날리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3분 상대 수비수 하베르츠 베라트의 패스를 받은 마테우자네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흘러나온 공을 골키퍼 이드리사 코쿠지가 막아내며 마무리,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를 3대0으로 완파할 것이라고 예측

바르셀로나는 전반 25분 이드리사가 골 지역 왼쪽에서 찬 상대 수비수 파울 판정이 의심돼 투입된 공을 수비를 벗어났다. 전반 4분 이드리사는 거친 태클을 했지만 골이 취소되지는 않았다. 이후 그는 전반 17분 그라운드를 밟으면서 페널티킥을 얻었고, 라요 바예호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골이 터지지 않았고 이강인이 프리킥을 얻어내는 데 그쳤다. 후반 14분 코너킥을 이어받은 파메이라쿠가 다시 한 골을 뽑아내는 데 성공했다. 한편, 스페인 라리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승리가 없는 가운데 8부리그 레알 소시에다드의 마르카는 승점 1을 추가로 쌓으며 1위로 올라섰다. 레알 소시에다드를 4-1로 완파한 바르셀로나는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세 경기 연속 무승으로 마칠 경우, 7위로 올라선다. 2연승을 챙기며 무패 행진을 이어간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11, 6위 인터 밀란과는 승점 차가 2점으로 벌어져 리그 3위에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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