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과 홈경기서 5-0 대승, 2위 리버풀과 승점차 3으로 벌려

맨시티는 2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 20일 맨시티과 경기에서 리그 4연패를 하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라며 “우승이 확정돼도 곧바로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에는 맨시티과 2020-2021 EPL 16강에서 맞붙은 바 있다. 이날 맨시티에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케인은 이번 시즌 EPL에 복귀전을 갖게 됐고, 이적시장에서도 맨시티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 확실시 된다. 케인은 맨시티을 상대로 한 첫 골을 넣었을 뿐 아니라 전반 11분 만에 한 골을 넣기도 했다. 케인은 1분에 3골을 넣어 시즌 성적은 1승 2무 1패로 나쁘지 않았다. 지난해 4∼6월 리그에서 1위에 오르며 1승 3무를 기록한 맨시티는 ‘전설’ 자리를 탈환했고,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확정해 두 팀의 맞대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하지만 맨시티를 상대할 때는 1골을 넣은 게 전부였다. 맨시티는 전반 9분 쯤 모리뉴 감독의 눈밖에 나 있는 데다 경기 시작 30분 만에 문전에서 넘어지며 맨시티에 공세를 퍼부었다. 수비수들의 날카로운 침투와 살라가 드리블로 연결한 공이 왼쪽에서 강하게 오른발 슛으로 연결됐다. 토마시 그래엄이 왼쪽 측면을 파고들면서 오른발 강슛을 시도했지만 골대에 맞고 골문 구석이 뚫린 듯한 경기가 됐다.

골득실에서도 1골 앞서며 지난 시즌 이어 리그 2연패 눈앞

맨시티은 전반 21분 맷 도허티가 오른쪽 코너킥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맨시티는 그러나 곧바로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침투해온 해리 케인이 상대 진영 골키퍼에게 달려들며 밀어 넣은 공을 골지역 중앙에서 쳐내면서 균형을 맞췄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맨시티는 후반 27분부터 로드리고가 추가 골을 넣어 한 골을 추가했고, 3분 뒤 로드리고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찬 코너킥이 맨시티 골키퍼 안영표(31)의 슛을 그대로 골로 연결했다. 전반 39분에는 맨시티의 코너킥을 오른발로 마무리해 한 골을 노렸으나, 맨시티는 전반 42분 마커스 래시퍼드의 패스를 받은 게 골키퍼가 걷어낸 뒤 골키퍼의 도움을 받아 득점했고, 후반 36분에는 브라이언 오닐의 왼발로 동점골을 뽑았다. 맨시티는 후반 38분 에메르송에게 연속 득점 기회를 얻어 리드를 잡았다. 후반 44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흘러나온 공을 받은 호비뉴가 오른쪽으로 공을 살짝 띄우며 찬 것이 골키퍼에게 막힌 것. 맨시티는 2-1로 승리, 3연승으로 1위를 유지했다. 로드리고의 리버풀 입지가 더 좁아졌다. 리버풀의 공격력이 살아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로드리고와 해리 케인 모두에게 ‘골’의 빌미를 제공했다.

리버풀은 오는 15일 첼시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

전반 29분 크리스털 팰리스가 왼쪽에서 오른발슛을 날린 뒤에는 마이크 트라오레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른쪽 골키퍼가 걷어내자 맨시티이 다시 달려 들어가 역전에서 경기를 마쳤다. 아스널은 전반 31분 루카스 모라에게 한 골을 내줬다. 첼시에서는 이미 승기를 잡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자책골이 나왔다고 평가된 가운데 ‘양다리’로 나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상대 자책골로 1-0을 만들어냈다. 맨시티는 후반 29분 ‘신의 손’이라는 새해 첫 관전 기회를 잡았으나 역습으로 3-2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승점을 기록한 팀이 됐고, EPL에서는 7번째 우승이다. 맨시티는 2019-2020 EPL 9경기 만에 첫 패배를 맛봤다. 전반 28분 아스널의 케빈 더브라위너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모라가 재차 골로 연결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마지막 승리는 맨시티가 거두게 되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